훔.. 오늘 문제는 DP + 문자열로 딱히 어려운 문제는 아니여서 새롭게 배운건 없는 것 같다.
그래서 40일간의 코테 스터디의 회고를 하자면 크게 4가지 정도가 좋았던 것 같다.
1. 주기적으로 코테 문제를 풀 수 있엇다.
2. 검증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다.
1번과 2번을 같이 이야기 해보자면 매일 오전 11시에 lms에 타이머를 누르면 오늘의 문제 링크가 열린다. lms에는 문제 유형, 권장 소요시간이 있어서 권장 시간 내에 최대한 풀고자 했다!
또 하루에 한문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비기너, 미들러, 챌린저 각 단계당 한 문제씩 총 3문제를 제공해주며 본인 단계 의외의 문제는 오후 1시쯤 오픈 카톡으로 알려준다. 나는 챌린저반이였지만 해당 문제를 못풀겠거나 개념을 잘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비기너, 미들러 문제를 풀면서 알고리즘에 익숙해지고, 활용법을 알게되어 챌린저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. 따라서 본인 단계의 레벨을 못풀겠다면 하위 단계의 문제를 먼저 풀어보는 것도 좋다!
3. 같이 푸는 사람들이 있어서 동기부여가 됐다
언어/레벨 별로 반이 나뉘어서 월/목마다 스터디 때 화면 공유를 하면서 같이 문제를 푼다. (오픈 채팅방도 파지지만 우리반은 특별히 소통을 하지는 않아서,, ) 같이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도 동기 부여 및 의욕이 생겨서 좋았다. 또 스터디 때 각 레벨 별 한명씩 발표를 해서 어떻게 풀었는지 소통하는 시간이 있는데, 내가 푼 풀이 말고 다른 풀이를 알수도 있고 발표를 한다면 언어별 파트장님께 코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.
4. 비용은 만원이지만 얻어가는건 노력에 따라 그 이상일지두?
마지막으로 2기 코테 스터디를 참여하는 비용은 만원이였따. 하지만 반별 출석률을 따져서 매주 1등 반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, TIL 꾸준히 작성하면 받는 선물 등 노력만 하면 참가비 만원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다.
결론은 매일 다양한 유형의 알고리즘을 접할 수 있는 검증된 문제들을 공짜로 푸는 거랑 다른게 없으니 안할 이유가 없다!따라서 3기 모집 시 기회가 된다면 재참여 할 생각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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